오늘(25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제2회 G리그 B조 다섯 번째 예선 경기가 공개된다. 리부트 시즌 첫 승과 함께 상승세 탄 ‘FC액셔니스타’와 첫 경기 패배 이후 반등을 노리는 ‘FC스트리밍파이터’가 맞붙는다.
약 1년 5개월 만에 재회한 두 팀의 상대 전적은 2전 1승 1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B조 순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어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데. 과연 스트리밍파이터는 간절한 1승으로 조별리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FC액셔니스타의 ‘판타지 스타’ 박지안과 FC스트리밍파이터의 ‘황금 막내’ 박주아가 펼칠 ’박씨 집안’ 에이스 대결이다. 박주아의 합류 이전부터 오랜 우정을 이어온 두 선수가 적으로 만나며, 양보 없는 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최연소 선수’ 박주아는 지난 미디어데이 당시 “박하얀, 박지안 선수를 넘어 ‘골때녀’ 최고의 박씨가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적 있다. 그녀는 지난 데뷔전에서 겪은 근육 경련을 보완하기 위해 고강도 체력 훈련에 매진해 설욕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
이에 맞서는 ‘판타지안’ 박지안 역시 워밍업 중인 박주아를 향해 “박주아가 찬 볼은 골대만 맞을 것”이라며 지지 않고 기선제압에 나섰는데. 이번 대결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에이스 막내’ 박지안과 박주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C스트리밍파이터의 조재진 감독은 전통 강호 FC액셔니스타를 상대로 대대적인 포메이션 변화를 단행했다. ‘골때녀’ 대표 ‘빌친자’답게, 그동안 ‘닥공’ 플레이를 해오던 스트리밍파이터에게 빌드업을 주문한 것.
여기에 발밑이 뛰어난 ‘깡중사’ 깡미를 키퍼로 다시 기용하고, ‘04년생 메이저리거’ 박주아를 수비수로 배치해 후방 수비의 안정감은 물론 재빠른 공격 전환 옵션까지 더해 전술 완성도를 높였다. ‘황금 막내’ 박주아는 경기 내내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유기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관중석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전방에서는 ‘에이스 골게터’ 심으뜸과 ‘모드리춘’ 윤태진이 강한 압박을 통해 득점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빌친자’ 조재진 감독과 만나며 업그레이드된 스트리밍파이터가 시즌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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