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지훈, 치매 할머니 위한 영화였는데…“시사회 다음 날 돌아가셔”

연예

iMBC연예,

2026년 2월 26일, 오전 06:10

배우 박지훈이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2회 ‘독기를 품고’ 특집에는 38kg을 감량한 의사 장형우 교수, 발리에서 소박한 행복을 찾은 포미닛 출신 허가윤, 스노보드 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배우 박지훈이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해 “상업용 영화는 처음이다. 이렇게 빠르게 100만을 돌파할 거란 생각은 전혀 못 했었다”라며 흥행 속도에 놀라워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박지훈은 지난 2024년 개봉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를 언급하며 “당시 저희 할머니가 치매셨다. 저한테 주인공은 할머니였는데 못 보고 돌아가신 게 한”이라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엄마와 엄마 곁을 지키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것.

박지훈은 할머니가 영화 시사회 다음 날 돌아가셨다며 “일주일 뒤 할머니가 절 보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꿈을 꿨다. 바로 산소로 달려가서 한참을 앉아 있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