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민서영 기자) 영화 '초속 5센티미터'가 개봉과 동시에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초속 5센티미터'는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지키며 극장가 기대작으로 손꼽혔고 개봉 직후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안았다.
영화 '초속 5센티미터'는 어린 날 추억으로부터 조금씩 다른 속도로 나아간 타카키와 아카리의 사랑과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실사 영화로,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실사화 된 작품이다.
일본에서 개봉했을 당시 개봉 10일 만에 71만 관객을 돌파하고 10억 엔(한화 약 91억 5천만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그야말로 '초속 5센티미터'의 속도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실사 영화 '초속 5센티미터'는 최종 스코어 160만 명, 22억 엔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일본 극장가를 휩쓸고 국내에 상륙한 '초속 5센티미터'는 개봉 당일 17,9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한 작품 중 단연 두각을 드러내는 스코어로 개봉일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천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는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 류승완 감독의 '휴민트'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특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언어의 정원'과 '별을 쫓는 아이'보다 빠른 속도로 1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예매율 역시 개봉 전과 변함없이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를 이어 전체 3위를 유지하고 있어 '초속 5센티미터'가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밖에도 "애니보다 실사판이 오히려 깊은 감동과 공감이 되네요. 애니판보다 나은 실사판은 처음이네요."(CGV, 길위에***), "애니보다 100배 좋았음"(CGV, 영화보는****), "애니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니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롯데시네마, 빙*), "원작 매니아로서 원작과 똑같이 연출된 장면 찾는 재미가 큽니다."(메가박스, ex**chan) "단순 실사화가 아닌 완벽한 각색의 실사화"(CGV, 평화로운*****), "원작 애니를 잘 살린 실사영화.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이 인상적인 작품"(롯데시네마, 정**) 등 원작 팬들이 쏟아낸 호평과 폭발적인 지지를 비롯해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과 어린 '아카리' 역의 일본 국민 여동생 시로야마 노아의 내한 무대인사, GV 등 다양한 극장 행사는 '초속 5센티미터'의 흥행에 가속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 몰이를 이어가며 동시기 개봉작과 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초속 5센티미터'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영화 '초속 5센티미터', 영진위 통합전산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