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선하 기자) 배우 노정의, 배인혁, 박서함이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특히 '연인의 바람'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가치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6일 공개된 'MMTG 문명특급'에는 '육체적 바람 vs. 정신적 바람 | ☕️맞긴해 글킨해 (w. 노정의, 배인혁, 박서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에 출연 중인 노정의, 배인혁, 박서함이 게스트로 나와 MC 재재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중 "놀이공원 더블데이트 도중에 내 인과 친구가 동승이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질문이 등장했다. 노정의와 박서함은 "불가능하다"고 답한 반면, 배인혁은 "상관없을 것 같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노정의는 "근데 알고보니 그 친구가 오빠 애인과 이전에 썸을 탔던 사이라면?"이라고 가정을 추가했고, 배인혁은 "그건 무슨 경우 없는... 그건 둘다 바람이다"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재는 "지금 내 연인이 과거에 바람을 피웠던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떠냐"고 물었고, 박서함은 "전 괜찮아요"라고 답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했다. 그는 "제가 너무 좋아하면 한 번 실수할 수 있지 하고 넘길 것 같다"고 설명해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재재는 "이게 가능하냐"고 되물었고, 배인혁은 질색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노정의 역시 "근데 내가 지금 너무 좋아하면 저도 봐줄 것 같다"면서 "결국 선택인 나니까. 돌고 돌아 나인거잖아"라고 공감했다.
재재는 "미쳤다"고 놀라워했고, 배인혁은 이해가 가지 않는 표정으로 노정의를 바라봤다. 그러던 중 박서함은 돌연 "난 안 돼"라고 입장을 바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저는 정말 과거에 바람을 피웠다는 소리인 줄 알았다"면서 "그런데 얽히고 섥힌 관계라면 절대 안 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재재가 "그럼 사귀기 전에 바람을 핀 것은 괜찮다는 소리인거냐"고 질문하자, 박서함은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아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배인혁은 "형 지금 복잡한 것 같다. 퇴근하고 '아까 그거 무슨 말이냐'고 전화올 것 같다"고 했고, 재재는 "촬영이 끝나기 전에는 무슨 입장인 건 지 꼭 알려달라"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마무리했다.
사진='문명특급'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