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여성 셰프' 정지선·이문정, 출산 앞두고 출근 "복귀 못할까 트라우마"('옥문아들')[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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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6일, 오후 09:2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지선 셰프와 이문정 셰프가 출산을 앞두고도 주방에 머무른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중식 여성 셰프들인 정지선, 이문정 셰프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여성 셰프가 드문 중식계에서 단단히 자리를 잡은 여성 셰프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 길을 걷기까지 힘들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주방에 들어갔으나 무시를 번번이 당했다는 정지선 셰프는 “어차피 사라질 애라고 생각하더라. 어차피 결혼하고 애 낳으면 사라질 거잖아, 그렇게 생각하더라”라며 그만 두고 싶은 심경이었다고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출산 전날까지 일했다. 취업이 잘 안 되는 곳이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복귀가 어렵다. 그래서 복귀를 못할까 봐 그런 트라우마가 있었다”라면서 “그래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사람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큰 대회를 끝내고 임신 4개월 넘어서 알렸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문정 셰프는 “제가 임신했을 때 불판을 잡았을 때다. 저도 불판을 놓게 될까 봐 임신 사실은 안 알렸다. 그런데 한 달 정도 남겼을 때는 배가 불러오니 주변에서 신경을 쓰더라. 그래서 한 달 앞두고는 말했다”라며 공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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