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인기 여행 유튜버 원지가 새 영상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에는 '네팔에 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시됐다.
영상에는 네팔 카트만두를 방문해 현지 친화적인 여행을 즐기는 원지의 모습이 담겼다. 원지는 영상 하단 게시글을 통해 약 3개월 만에 복귀한 소감을 직접 전했다.
원지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저는 그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여행길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라며 발랄하게 인사를 건넸다.
오랜만의 복귀에 시청자들은 "돌아와서 고마워요", "올리기 전 얼마나 고민했을까. 잘했어요", "어려움을 기회로 삼고 화이팅하세요", "동굴 탈출 축하드려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새 사무실을 소개했다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소개된 원지의 새 사무실은 지하 2층에 위치한 6평 규모의 협소한 공간으로, 직원 3명이 근무함에도 창문이 없는 구조였다.
원지는 "창문이 없는 지하 2층이지만 환기 시스템이 잘 돼 있고 주변 인프라가 좋다"라고 설명했으나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일명 '감옥 사무실'이 아니냐는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결국 원지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어 "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했다.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 사무실로 이전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계속된 비난에 3차 사과문까지 게시했던 원지는 여행 영상 업로드를 잠시 중단했다가, 약 3개월 만에 본업인 여행 콘텐츠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았다.
사진=유튜브 '원지의 하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