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대우 논란' 원지, 유튜브 복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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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2월 26일, 오후 10:07

[OSEN=김수형 기자] ‘여행 유튜버 원지가 약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원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네팔에 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그동안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냈고 다시 여행길에 오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 영상으로 찾아뵙겠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담담한 어조로 복귀를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것이다.

앞서 원지는 지난해 11월 공개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하 2층, 창문이 없는 약 6평 규모 공간을 사무실로 소개했고, 해당 공간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근무 환경을 둘러싼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평소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채널 콘셉트와 상충된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원지는 세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올리고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해왔음에도 세심하게 신경 쓰지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또 논란 직후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는 점을 밝히고, 한남동 사무실 및 소속사 대표와 관련해 퍼진 일부 루머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논란 이후 약 3개월 동안 활동을 줄이고 시간을 보낸 원지는 이번 네팔 여행 영상을 통해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자숙의 시간을 거친 뒤 다시 여행 콘텐츠로 돌아온 만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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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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