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정지훈? 꼰대…전용기 타던 시절 이야기하더라"…'크레이지 투어' 이승훈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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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2월 27일, 오후 02:49

'크레이지 투어' 이승훈이 선배 비의 꼰대력에 대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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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켕케이팝센터에서 ENA·TEO 공동제작 새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투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TEO 오동인 PD, ENA 송가희 PD와 방송인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이 참석했다.

'크레이지 투어'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핀오프 프로그램. 오직 '크레이지'한 경험만을 찾아 떠나는 지구상 가장 미친 여행 예능을 표방한다. 도파민과 스릴에 굶주린 4인이 전 세계 곳곳에 숨어 있는 '크레이지'한 장소를 찾아 액티비티와 미션에 도전하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이날 이승훈은 스스로를 '꼰대사냥꾼'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그는 "꼰대 중 꼰대는 정지훈 형이다. 가수 직속 선배라 어려웠다. 어릴때 우상이기도 했다. 우리에게 옛날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 전용기 타고 중화권 쇼에 참석하셨던 일, 가요대상 시절 이야기 등도 계속 하시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무열 형은 만나기 전에 연예인 싸움 순위 5위 안에 든다는 소문 탓에 긴장됐다. 업계에서 마동석 형이랑 같이 언급되어 걱정했다. 실제로 만나보니 친구같이, 연인같이 대해주셨다. 따뜻했다"고 전했다.

이승훈의 폭로는 계속됐다. 그는 "MZ도 정하고 싶다. 빠니보틀이다. 요즘 애들처럼 본인 시간이 정말 중요하더라. 카메라가 꺼지면 절대 본인 방에서 나와 소통하지 않더라. 우리 셋은 항상 함께했다. 한국에 있는 사람들과 연락 나누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이지 투어'는 오는 28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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