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월 5억 수익? 말도 안돼…세금도 70% 떼는데"

연예

MHN스포츠,

2026년 2월 27일, 오후 03:36

(MHN 정효경 기자) 배우 박시후가 틱톡 라이브 방송으로 매달 억 대의 수익을 벌어들인다는 설이 확산된 가운데 최측근이 입을 열었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의 지인은 "월 수익 5억이라니 말도 안 된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억대 수익을 올리는 것도 아니고 틱톡 구조상 세금도 50~70% 이상 내야 한다. 박시후와 자주 만날 수 없는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하는 게 가장 크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26일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시후는 약 8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하트수만 500만 개를 뛰어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근거 없이 "박시후가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5억을 번다"는 주장이 퍼지기 시작했다. 틱톡 라이브는 시청자가 보내는 가상 선물을 통해 수익을 벌 수 있는 구조다. 

최측근은 이에 대해 "박시후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 보니 라이브 방송을 하면 해외 팬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얼마 전부터 이상하게 그런 소문이 나더라. 그만큼 수입을 벌지도 않을뿐더러, 현재 억대 수익을 거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1977년생 박시후는 2005년 KBS2 '쾌걸춘향'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일지매',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등 다양한 히트작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신의악단'에서 북한 장교 박교순 역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의악단'은 대북제재로 자금난에 처한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2억 달러를 지원받기 위해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역주행을 통해 136만 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박시후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