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설 기자) 오디션 우승자들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 MBC ‘1등들’에서 대망의 첫 번째 ‘끝장전’ 진출자가 가려진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 3회에서는 지난주 ‘줄세우기전’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상위 5개 팀의 살벌한 ‘맞짱전’이 펼쳐진다. 이날 최종 1등을 차지하는 가수는 향후 펼쳐질 왕중왕전 격인 ‘끝장전’에 직행할 수 있는 소중한 자격을 얻게 된다.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지난주 ‘줄세우기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부전승 혜택을 받은 김기태다. 당시 마이크 없이도 현장을 압도하는 ‘무마이크 라이브’로 전 국민에게 충격을 안겼던 그는, 이번 결승 방어전에서 자신의 전매특허인 ‘사자 보이스’의 정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왕좌를 지키려는 김기태가 준비한 파괴력 넘치는 무대에 마스터들과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김기태와 맞붙기 위해 결승행을 노리는 네 팀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대한민국 오디션 역사의 산증인인 허각을 비롯해 ‘보컬 끝판왕’ 이예준과 손승연, 퍼포먼스의 제왕 울랄라세션까지, 이름만으로도 압도적인 이들은 지는 즉시 무대를 떠나야 하는 잔혹한 룰 앞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출연진은 승부를 위해 자신의 주전공을 넘어서는 파격적인 선곡과 반전 매력으로 승부수를 던질 예정이다.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자리인 만큼, 이들이 보여줄 무대 스케일은 역대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첩첩산중의 대결을 뚫고 가장 먼저 ‘끝장전’ 직행 티켓을 따낼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단 한 자리를 놓고 벌이는 우승자들의 처절하고도 화려한 음악 혈투는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MBC 오디션 끝장전 ‘1등들’ 3회는 오늘(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1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