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이요원 子, 엄마 장점은 "얼굴 예쁘고 키 커"('살림남2')

연예

OSEN,

2026년 3월 01일, 오전 07:1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요원의 사랑하는 막내아들 재원 군이 엄마 이요원에 대한 장점을 생각했다.

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이요원의 막내아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박서진은 박효정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돕고자 단식원 행을 결심했다.

캠핑을 가는 줄 알고 각종 다양한 음식을 챙겼던 박효정은 단식원 이름을 보고 얼어붙었다. 도망을 시도했지만 바로 박서진에게 잡힌 박효정은 암담한 표정을 지었다. 박서진은 “효정이 살을 빼게 해야 한다. 단식원은 안 간다고 할까 봐 캠핑장 간다고 하고 데리고 왔다”라면서 박효정의 건강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관절염, 지방간, 당뇨 초기, 고지혈증 등 박효정의 건강 상태는 안 좋았다.

박서진은 “잠깐 빼고 마음의 안도를 했던 거 같다. 무엇보다 순순히 따라올 생각이 없어서 끌고 왔다”라며 현재 다이어트했던 65kg 몸무게해서 74kg로 늘어난 박효정에 대해 한숨을 쉬었다.

박서진은 “여기 오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다이어트를 해 보고 여기까지 온 거다. 저도 박효정에게 엄하게 세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덩달아 자신 또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박서진은 입소 후 소금물을 마시고는 얼굴이 누렇게 떴다. 오죽하면 박효정은 "다이어트 하겠다"라며 울기까지 했다. 박효정은 “6개월 안에 감량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20kg은 감량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달라질 모습에 대해 예고했다.

한편 이요원은 결혼 24년 만에 처음으로 자녀들을 공개했다. 이요원을 똑 닮아 미소가 청량한 둘째 딸 채원은 카메라를 잡아 엄마의 홈캠을 청순하게 찍어주었고, 둘째 채원과 한 살 차이로 어린 막내아들 재원은 농구 포인트 가드로 뛰고 있어 농구 대회 참석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박재원은 “엄마는 예쁘고, 키 크고, 음, 추천 좀 해주세요”라며 엄마 자랑에 대해 더는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재원은 엄마의 홈캠 찍는 모습을 보며 일일이 간섭했다. 스테이씨 윤은 "마치 피디님이 계시는 것 같다"라며 진땀을 흘렸다.

아들은 “엄마. 말이 너무 없어. 이러니까 MC를 잘 못하는 거야”라며 지적하기까지 했다. 이요원은 “엄마가 MC를 잘 못해?”라며 발끈했으나 아들은 “무관심하고, 리액션이 없어. ‘살림남2’에서 게스트야, 고정 MC야?”라고 말해 이요원을 기막하게 했다. 이요원은 “넌 내가 게스트인지도 몰랐냐. MC야”라며 자랑스럽게 말했으나 아들은 “엄마가 MC라고?”라며 어리둥절해했다.

그러면서도 아들은 농구장에 도착해 엄마의 멘트가 들리지 않을까 봐 친구들에게 내내 잔소리를 하고, 엄마 앞에 딱 붙어 앉아 지켰다. 이에 재원과 함께 농구부를 뛰는 아들 준후를 둔 배우 이민정은 "일단 초딩들을 앞에 둔 게 실수다"라고 지적했다. 재원은 이민정의 조언을 받아들여 친구들을 이끌고 훈련을 하러 간다며 사라지면서 이요원의 방송 분량을 욕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