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4' 김준호, 장가계서 눈물의 프러포즈 송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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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01일, 오전 10:54

"노래 못하면 장가 못 가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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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4' 김준호가 중국에서 '눈물의 프러포즈'를 재연(?)한 열창으로 현지 여인의 답가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39회에서는 중국 장가계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 등 신비로운 대자연을 느끼는 한편, 현지 소수민족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독박즈'는 새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김준호는 "우리 어머니와 장모님께서 좋은 여행지가 어디냐고 종종 물어보신다"고 운을 뗐고, 장동민은 "맞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원하는 여행의 '추구미'는 확실히 다른 것 같다"며 어르신 맞춤 여행지를 고민했다. 그러자 김대희는 "우리가 직접 효도 여행 코스를 사전 답사하는 느낌으로 여행해 보자"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도 소개된 중국 장가계를 가기로 최종 확정했다.

며칠 뒤, '독박즈'는 인기 중국 드라마 '서유기'의 촬영지이기도 한 장가계에 걸맞게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속 캐릭터로 분장해 중국으로 떠났다. 김대희가 삼장법사, 김준호가 저팔계, 장동민이 사오정, 유세윤이 손오공, 홍인규가 나방으로 변신한 가운데, 이들은 장가계 국가삼립공원 투어에 앞서 '로봇 다리'를 대여해 좀 더 편한 여행을 하기로 했다. 유세윤만 "난 하체 운동할 거라 (로봇 다리가) 필요 없다"고 했으며, 이후 '독박즈'는 로봇 다리 대여비를 놓고 헬멧 돌리기 복불복 게임을 했다. 그 결과 김대희가 장가계에서의 첫 독박자가 됐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독박즈'는 드디어 국가삼림공원 투어에 나섰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를 가기 위해선 백룡 엘리베이터를 타야 했는데, 높이 330m에 초속 3m로 1분 40여 초 만에 정상에 도착한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엘리베이터의 위용에 '독박즈'는 모두 경이로움을 표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너무 무섭다. 나 건들지 말라. 살벌하다"라며 벌벌 떨었다. 반면 '독박즈'는 올라갈수록 시시각각 변하는 장가계의 절경과 기암괴석의 신비로움에 감탄을 연발했다. 정상에서 환상적인 뷰를 즐긴 '독박즈'는 다음으로 '미혼대'로 갔다. 김대희는 "미혼들만 가는 곳이야?"라고 아재 개그를 시전했고, 목적지에 도착한 홍인규는 "'아바타'에서 보던 장면이 눈앞에 생생하네!"라며 경탄했다. 김준호도 어느새 고소공포증을 잊고 "대박이다!"라고 외쳤다.

다음으로 중국 드라마 '서유기'의 촬영지로 유명한 '보봉호'로 이동한 '독박즈'는 유람선을 타며 호수를 돌기로 했다. 이때 장동민은 "여기서 유람선을 타면 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장가계 대표 소수민족인 '토가족'의 결혼 문화를 설명했다. 그는 "토가족은 남자가 구혼할 때 노래를 꼭 불러야 한다. 준호 형처럼!"이라고 말했는데, 이에 김대희와 홍인규는 김준호가 프러포즈 때 부르다 오열했던 노래인 신성우의 '서시'를 똑같이 따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뿌엥 준호'의 소환에 머쓱해진 김준호는 "(프러포즈 때) 안 울기 쉽지 않다. (예비신부를) 덜 사랑하면 가능할지도?"라고 해명했다. 장동민은 "여기는 다르다. 남자가 노래를 잘 불러야지만 (예비신부가) 답가를 해주고, 그래야 프러포즈가 성사된다"라고 강조했다.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 간다"는 말에 모두가 놀라워한 가운데, '독박즈'는 유람선에서 보봉호의 절경을 즐겼다. 그러던 중, '토가족'의 여인이 신랑을 기다리는 배가 맞은편에 나타났고, 장동민은 "우리 중 한 명이 대표로 (신랑이 구혼하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면, 맞은편 배에 있는 신부가 답가를 해준다"며 노래를 부를 1인을 뽑자고 했다. 홍인규는 "가장 최근에 프러포즈한 준호 형이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추천해 결국 김준호가 노래를 부르러 나섰다. 그는 '서시'가 아닌 드라마 '추노'의 OST인 임재범의 '낙인'을 열창하며 프러포즈급(?) 텐션을 폭발시켰다. 이에 '토가족' 여인도 청아한 답가를 들려줘 '독박즈'를 감동시켰다.

직후, 이들은 유람선 가이드가 선택한 1인이 '보봉호' 입장료를 지불하는 독박 게임을 하기로 했다. 여기서는 구석으로 몸을 잽싸게 숨긴 홍인규가 선택돼 "내가 1독이라니…"라면서 돈을 냈다.

중국 장가계로 떠난 '독박즈'의 이야기는 3월 7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0회에서 계속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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