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홈쇼핑 매출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미자는 지난 25일 자신의 계정에 "작은 곳에서 행복을 느낀다"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는 그는 "참 감사하다. 죽음을 생각한 시기도 있었다. 부모님의 기도로 힘든 시기를 거쳐 감사하게 살고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언젠간 다시 교회 나가야겠다.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엄두가 안난다"고 덧붙였다.
미자는 또 "너무 감사해서 기록하고 싶었다. 스튜디오 밖에서 방송사고 났다고 난리 나고, 전화하면서 뛰어다니고. 몇 년간 기록을 다 깨버렸다"며 '역대급' 홈쇼핑 매출에 감격했다.
이어 "방송 20분 남기고 조기매진됐다. 하루 25억 원 어치가 팔렸다. 최근 엄마랑 같이 한 방송이 (판매율을) 250-300%를 넘기면서 전체매진됐다. 패션, 금, 명품 방송 다 누르고 시청률 1시간 내내 1위였다"고 뿌듯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미자는 "엄마 꿈이 홈쇼핑 하는거였는데 그 꿈을 70대에 이루다니 정말 기쁘다. 앞으로 같이 많이 하게 될텐데 안 싸우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42세인 미자는 지난 2009년 KBS2 '개그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12년 MBC 1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코미디언 활동 이전에는 C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여섯 살 연상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미자는 개인 채널을 통해 먹방, 브이로그, 다이어트 도전기, 건강 관리 일상 등을 공유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솔직한 체중 관리 과정과 생활 습관 공개로 친근한 이미지를 쌓고 있으며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와 가족의 근황을 전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