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소영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며 '역대 최저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에 앞자리 바뀌고 다시 내려와 최저 몸무게 찍은 날의 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지윤은 한층 슬림해진 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헐렁한 잠옷을 뒤로 당기자 군살 하나 없는 뱃살과 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해 54kg까지 찍고 나서 연말연초와 설까지 '행복한 돼지'로 살았다"며 "그러다 앞자리가 바뀐 것을 보고 놀라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루틴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감량 비결로는 유산균 섭취, 42시간 공복 후 16시간 간헐적 단식, 첫 끼는 단백질이나 쉐이크 섭취, 하루 한 끼는 원하는 음식을 먹는 '포상 제도' 등을 꼽았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더불어 서로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최근 법원은 양측의 상간 소송 청구를 모두 기각했으나, 최동석 측이 이에 불복해 항소하며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이혼 본안 소송 공판은 오는 4월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윤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 2007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박지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