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인간'이었나..지드래곤 '전생=독보적인 정체' 공개됐다 ('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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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2일, 오전 07:2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지드래곤이 전생 체험을 이어가며 ‘래리’라는 인물이었다고 대답, 신에서부터 영국 교사까지 상상을 펼쳤다.

‘G-DRAGON – 2026 FAM MEETING VCR #2 GD의 하루(래리의 하루)’에서 그는 최면을 통해 인간이었던 전생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신으로 등장했던 설정에 이어 이번에는 “양복을 입고 수염이 있다. 영국 같다. 이름은 래리”라고 묘사했다. 직업에 대해서는 “시와 문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설명했고, 주변 환경에 대해서는 “조선 같다. 한국말을 하고 있다. 배를 타고 왔다”고 말해 조선에 머물렀던 영국인 교사라는 설정을 완성했다. 이어 “꽤 오래 살았다. 더 있고 싶었지만 돌아가야 했다”고 덧붙였다.

사랑에 대한 질문에는 “조선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 같다”면서도 “깊이 사랑했던 사람은 없고 영국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이 생각났다”고 답했다. 또 “전쟁이 있는 것 같아 집을 옮겼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삶의 가치에 대해서는 “나눔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했고, 가장 사랑했던 존재로는 “엄마”를 꼽았다. 전생에 대한 후회를 묻는 질문에는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현재 권지용으로 태어난 이유를 묻자 그는 “평화로운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최면술사는 “전생에도 음악적 감수성을 지닌 교사였고, 지금은 음악으로 평화를 전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정리했다.

지드래곤은 다소 엉뚱한 설정을 특유의 유머로 풀어내며 전생 체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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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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