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이 캐러멜을 건 한판 승부로 초반부터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를 펼친 가운데 김종국은 잭팟을 터트려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와 달리 송지효와 유재석, 하하는 파산해 웃음을 안겼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과거 ‘타짜: 꾼의 낙원’ 편에서 방탄소년단 뷔에게 캐러멜을 모두 빼앗겼던 굴욕을 설욕하기 위한 멤버들의 재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기존과 달리 ‘5대5 확률’의 새로운 캐러멜 획득 방식을 도입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단 한 번의 선택으로 판세가 뒤바뀌는 구조에 멤버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초반부터 ‘올인’ 승부가 이어졌다. 송지효는 “파산하고 오겠다”며 전 재산을 걸었고, 유재석 역시 “한 번에 다 하겠다. 쫄리면 빠져라”며 맞불을 놓았다. 두 사람의 승부수 속에 유재석이 잭팟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캐러멜 재벌’로 등극했다.
반면 송지효는 그대로 파산했고, 지예은까지 “나도 끝났다”며 연달아 전 재산을 잃었다. 초반부터 빚더미에 오른 하하는 “다시 일어난다. 오늘 진짜 재밌는 날”이라며 이를 악물었고, 이후 기사회생에 성공하며 인생 역전을 써냈다.


마지막은 유재석, 김종국, 하하의 ‘왕중왕전’으로 압축됐다. 진짜 타짜를 가리는 최종 승부에서 김종국이 막판 대운을 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승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다”라는 한마디와 함께 고급 한우 세트를 획득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냐”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하하는 결국 빚쟁이 신세로 자동 벌칙 대상이 됐다. 여기에 지석진까지 추가 벌칙자로 이름을 올리며 웃음을 더했다./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