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미우새' 아들 중 원픽은 김희철..."나와는 정반대 텐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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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2일, 오전 07: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첫사랑의 아이콘' 배우 문채원이 5년 만에 '미우새'를 다시 찾아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5년 전에 와서 장훈이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때 와가지고 '건물 하나 줘봐' 그게 짤로 화제가 됐다"며 과거의 레전드 장면을 언급했다. 이어 신동엽은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너 4조 있다면서 1조만 줘봐' (한 번 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문채원은 특유의 애교 섞인 표정과 함께 "장훈아 1조만 줘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표정이 완전 줄 것 같은 표정인데? 저렇게까지 함박웃음을 오랜만에 보네요"라며 서장훈의 반응에 너스레를 떨었다.

문채원은 또한 최근 배우 권상우의 첫사랑 역할을 맡았음을 밝히며, 실제로 태어나 처음 설렌 남자가 권상우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은 "남자 배우 중에 처음 좋아한 배우"라고 밝히며, "처음 촬영장 말고 바깥에서 밥 먹을 때 긴장도 되고 설레고 그랬었거든요"라고 당시의 팬심을 전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촬영 소감을 묻는 말에 문채원이 "촬영하면서는.. 뭐"라며 말끝을 흐리자, 신동엽은 "홀딱 깼다 이런 거예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문채원은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만나야 한다면 누구를 만나겠느냐는 질문에 김희철을 선택했다. 문채원은 그 이유에 대해 "저하고는 다른 텐션을 가진 분이라"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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