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수업 준비 내팽개치고 애들과 논 최현욱에 '폭발'..."진짜 어이없다 나 혼자 하고 있잖아" ('방과후 태리쌤')

연예

OSEN,

2026년 3월 02일, 오전 07:5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가 수업 준비는 뒷전인 채 아이들과 놀기에 푹 빠진 최현욱을 보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1일 전파를 탄 tvN ‘방과후 태리쌤’ 방송에서는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 손발을 맞춰가는 메인 선생님 김태리, 보조 선생님 최현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태리는 수업 전 최현욱에게 쉬는 시간에 2교시 준비를 함께 하자고 미리 당부했다. 하지만 1교시가 끝나자마자 최현욱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말을 걸며 함께 놀기 시작했다.

야구를 좋아한다는 아이의 말에 최현욱은 “같이 야구할까?”라며 10분 동안 짧게 야구를 하자며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의 요청에 따라 종목은 야구에서 술래잡기로 바뀌었고, 최현욱은 아이들과 어울리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김태리는 “어? 선생님 나가는데? 진짜 어이없다 나 혼자 하고 있잖아”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태리는 최현욱의 도움 없이 홀로 의자와 각종 소품을 옮기며 묵묵히 수업을 준비했다.

수업이 끝난 후, 에너지가 완전히 고갈된 최현욱은 “고생하셨습니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김태리는 지친 최현욱에게 “자 이거 치워”라며 단호하게 지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욱은 “아 나도 쉴래요”라며 바닥에 드러누워 “아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하기도.

김태리 역시 “입에서 단내 나”라며 텀블러로 음료를 마셨고, 배가 너무 고프다는 최현욱의 말에 “밥 뭐 먹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욱은 “나 지금 요리 안 하고 싶어요. 밖에 나가서 맛있는 거”라고 간절하게 답했고, 두 사람은 결국 외식을 결정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