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 한 극장에서 영화표를 구매하는 시민들 모습. 2026.2.19 © 뉴스1 이광호 기자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81만 72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48만 4433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 26일째 800만을 돌파했다. 특히 3·1절인 이날 하루에만 81만 명을 동원하며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휴민트'는 이날 5만 4658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2만 2175명이다.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는 같은 날 2만 2185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29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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