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서현진 '불화설'…증거는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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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3일, 오전 09:52

(MHN 민서영 기자) 드라마 '또 오해영'이 종영 10주년을 맞아 출연진들이 한 곳에 모였다.

배우 김지석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계정에 "참 값졌던 또 오해영 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권해성, 김기두, 방명훈 등 주조연 배우들이 함께했다. 사진 속 '또 오해영' 출연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예지원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또 오해영 10주년. 시간은 흘렀지만 그때의 마음은 여전히 남았네요. 함께 울고 웃던 순간이 이렇게 다시 모여 따뜻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작품은 끝났지만 끝난 이야기가 아니라 인연은 계속되고 있네요"라면서 "고맙습니다. 또 오해영!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10년 전 시간에게, 오늘 다시 인사를. 소중한 친구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만 해당 게시글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또 오해영'의 주인공인 에릭과 서현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 정말 빠르다 벌써 10주년이라니", "'또 오해영'과 함께 오랜만에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주연 빠진 10주년, 불화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서현진·전혜빈)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찍으며 오해영 신드롬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주연이었던 서현진은 해당 작품을 통해 2017년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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