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전원주가 커피숍 ‘3인 1잔’ 논란에 이어 고관절 골절 수술까지 겹치며 새해 초부터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논란은 지난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 속 전원주는 식사 후 며느리와 함께 카페를 찾았고, 커피 한 잔을 주문해 나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며느리는 “어머니는 남편과 저, 셋이 와도 한 잔만 시키신다”며 “요즘은 대부분 1인 1잔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민폐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특히 ‘3인 1주문’ 일화까지 더해지며 여론은 빠르게 악화됐다.
이에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해명했다. 제작진은 “해당 콘텐츠는 사전에 커피 영업점과 협조 하에 촬영됐으며, 촬영 당일 매장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진행했다”며 “입장한 인원에 대한 주문은 이뤄졌다. 다만 선생님께서 많은 양의 커피를 드시지 못해 며느님과 나눠 드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판은 이어졌다.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 전원주는 또 다른 악재를 맞았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전원주가 빙판길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작진은 “현재 촬영이 불가한 상태로, 몇 주간 콘텐츠 업로드가 어려울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전원주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길을 가다 빙판길에서 넘어졌다. 지금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많이 괜찮아졌다”며 “내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유의 호탕한 웃음도 잃지 않았지만, “당시에는 속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카페 논란과 낙상 사고까지 겹치며 힘겨운 새해를 맞은 전원주는 “이제 많이 나아졌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