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김민지, 결국 고개 숙였다…"더 신경 써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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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3일, 오후 09:17

(MHN 정효경 기자) 육상선수 김민지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김민지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민지는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5' 출연 비화를 밝히던 중 "'리유니언' 때 태도가 좀 안 좋았던 것 같다. 표정이 경솔했다. 카메라에 비춰지는 모습이 안 좋게 나올 것을 알고 있어야 했는데 말투도 너무 틱틱거렸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말 미나한테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민지는 지난 1월 공개된 '솔로지옥5'에서 최미나수와 갈등 구도를 형성한 바 있다. 최미나수와 연락을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그는 "연락을 했다. 뒷담화가 나오는 날 제가 먼저 연락했다"고 답했다. 이어 "'미나야. 언니 괜찮아'라고 연락하면서 디엠 간간히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또 "미나는 아이 같아서 미워할 수 없다. 단단한 아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미나수 역시 이날 공개된 채널 '원마이크'에서 김민지와의 갈등과 관련해 "촬영 끝나고 나서 연락을 해서 잘 풀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방영 기간에는 저희도 이입을 하게 되니까 서로 그런 걸 얘기하기는 편하지만은 않다. 회식 때 언니가 와서 '너 진짜 열심히 했다'면서 미안해 하더라. 저도 같이 사과했다"며 "문자하면서 오히려 잘 지내고 있는 친구"라고 전했다. 

1996년생인 김민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야구여왕'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육상계 카리나'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은 그는 넷플릭스 '솔로지옥5'에 출연해 5세 연하 송승일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솔로지옥 리유니언'에서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안겼다.

사진=김민지, 채널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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