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사(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혼자는 못해'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남다른 ‘사랑꾼 면모’와 함께 월 400만 원 용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혼자는 못해’에서 이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다음 생에 태어나도 지금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내와 하루 최소 5번은 통화한다. 무조건 영상통화”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추성훈은 “문화 충격이다”라며 감탄했고, 이대호는 “오늘도 낮 12시 전에 이미 세 번 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수지는 “이 정도면 의심된다. 어떻게 저렇게 사랑하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가 직접 아내와 영상통화를 연결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아내는 “25년째 계속 그래요.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습관이 돼서 본인이 안 하면 이상해한다”고 농담 섞인 폭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경제권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대호는 “연애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정해진 용돈 안에서 생활한다. 경제권은 아내가 갖고 있다”며 “한 달에 400만 원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사실 적다”고 덧붙였다. 이유에 대해 “운동선수 후배들 밥 한 번 사주면 100만 원은 순식간에 나간다. 선배인데 얻어먹기 뭐하지 않냐”고 설명하며 ‘통 큰 선배’ 면모를 드러냈다.
하루 다섯 번 영상통화에, 400만 원 용돈도 부족하다는 솔직 고백까지. 이대호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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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혼자는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