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면접' 通했다..허경환, '놀뭐' 고정합류→'유퀴즈'는? '응원'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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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4일, 오전 07:20

[OSEN=김수형 기자] 대국민 MC 면접’은 통했을까.개그맨 허경환이 ‘유퀴즈’ 고정 여부를 두고 애타는 심경을 드러낸 가운데, 결국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유재석의 애착인형이란 별명이 있을 만큼, '유퀴즈' 에도 합류될지 기대되는 분이ㅜ기다. 

허경환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을 통해 김영철과 만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의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기존 MC 조세호의 공백 이후 새 얼굴을 향한 관심이 쏟아졌고, 허경환의 출연 역시 ‘대국민 MC 면접’이라는 반응을 낳았던 터.

김영철이 “나도 면접이었다더라”고 농담을 건네자, 허경환은 “왜 발표를 안 하는 거냐”며 답답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번은 명확하게 얘기해달라. 아니면 섭섭할 것 같다”는 솔직한 고백은 웃음 뒤에 숨은 진심처럼 느껴졌다. 실제로 그는 “3월 이후로도 안 되면 포기”라는 말까지 남기며 유퀴즈 고정에 대한 바람을 내비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3일인 어제,  '유 퀴즈 온 더 블럭' 만큼 허경환의 고정합류에 대해 기대를 모았던 MBC ‘놀면 뭐하니?’ 측이 포털 사이트 출연진 정보에 허경환을 정식 등록하며 고정 합류를 공식화한 것. 기존 멤버인 유재석, 하하, 주우재와 함께 이름을 올린 것이다. 

앞서 프로그램 로고와 유튜브 아트워크에 산양, 햄스터, 여우, 카피바라 캐릭터가 추가되며 허경환의 합류가 암시됐고, 시청자들 역시 그의 고정을 응원해왔다. ‘인사모’ 특집을 시작으로 특유의 센스와 순발력, 유행어로 빈자리를 자연스럽게 메운 그는 결국 고정 멤버 자리를 꿰찼다.

‘유퀴즈’에서는 여전히 발표를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미 답을 받은 셈이다. 대국민 면접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닐지라도, 적어도 예능계에서의 입지는 한층 단단해진 허경환. 이러한 가운데 이제 관심은 다시 ‘유퀴즈’로 향하는 분위기다. 허경환의 바람처럼 제작진의 공식 발표가 나올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분명한 건, 그의 예능 존재감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이다. 허경환이 고정 합류 후, ‘놀면 뭐하니?’에서 어떤 확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OSEN DB,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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