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김희철과 핑크빛♥…"나와 다른 텐션, 좋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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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4일, 오전 11:50

(MHN 정효경 기자) 배우 문채원이 가수 김희철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며느리 프리패스상'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문채원은 '미우새' 아들(김희철, 허경환, 최진혁, 이동건) 중 한 명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김희철을 지목해 궁금증을 안겼다. 

신동엽이 "얼굴 안 본다고 하지 않았냐"고 웃음을 터뜨리자 문채원은 "저랑은 다른 텐션을 가진 분"이라고 설명했다. 

허경환 모친이 "우리 경환이 가정적이다. 같이 살아도 재밌다"고 아쉬움을 내비쳤으나 서장훈이 "뭘 같이 사냐"고 일축해 웃음을 안겼다. 

또 문채원은 처음으로 좋아한 남자 배우가 권상우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설렜던 남자가 권상우였다. 촬영장이 아닌 밖에서 식사를 할 때는 긴장되고 설레는 느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실제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촬영하면서는 뭐"라며 말끝을 흐렸고, 신동엽은 "홀딱 깼다 이런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1986년생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오늘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문채원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하트맨'에서 권상우와 호흡을 맞췄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문채원은 커리어와 사랑 모두에 주저함이 없는 인물 보나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MH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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