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김혜윤 "최고로 놀랐을 때에도 '오!' 정도만, 호러퀸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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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04일, 오후 12:11

4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살목지'의 푸티지 시사 및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감독,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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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수인을 연기한 김혜윤은 "로드뷰를 촬영하기 위해 팀을 꾸려 살목지로 향하는 pd다.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집중한 부분은 다른 인물에 비해 눈빛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려 했다."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4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한 김혜윤은 "너무 설레고 떨리고 긴장된다"며 소감을 밝히며 호러퀸으로의 복귀를 기대하게 했다.

김혜윤은 "촬영 장면이 다 공포에 떨고 무서워하는 장면이어서 소름이 돋기 보다 반대로 웃음이 안 멈췄던 순간이 많았다. 포스터 찍던 날 진지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심각하게 걸어야 하는데 자꾸 너무 웃겼다. 제가 제일 앞장서서 걸어야 하는데 너무 웃겨서 혓바닥을 깨물면서 찍었다"라며 배우들과의 호흡을 이야기했다.

김혜윤은 "라이브 방송을 해서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지..."라며 영화가 손익분기를 넘기면 할수 있을 공약을 이야기했다.

김혜윤은 "물귀신이라는 소재가 신선했다. 수인이라는 캐릭터가 표정, 눈빛 하나만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인물이어서 절제된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며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호러에 도전한 김혜윤은 "공포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촬영하며 현장의 공포감이 재미있었고 신났다. 촬영하는 동안 즐겁고 재미있었다. 사랑스러움을 덜어내고 정제된 표현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며 이야기했다.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살목지'는 4월 8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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