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넉오프' 상반기 공개? 디즈니+ "'공개 보류' 입장, 아직은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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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3월 04일, 오후 01:50

배우 김수현 © 뉴스1
배우 김수현의 논란으로 공개가 보류됐던 드라마 '넉오프'가 올해 상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라는 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디즈니+(플러스) 측이 '공개 보류'라는 기존 입장에서 달라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

4일 디즈니+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극본 한정훈/연출 박현석) 상반기 공개설과 관련, 뉴스1에 "(편성 일정과 관련) 기존 입장 외에 업데이트된 부분은 없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넉오프'는 지난해 촬영을 마치고 같은 해 4월 공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주연 배우인 김수현 관련 사안 여파로 당시 공개 보류를 결정했다.

이후 '넉오프'의 행방에 관심이 쏠렸으나, 그때마다 디즈니+ 측은 '공개 보류'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그 후 보류 결정 1년 여만인 올해 다시 '상반기 공개설'이 불거졌으나, 디즈니+ 측은 기존과 같은 입장을 내놨다.

한편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해 3월부터 미성년자 시절 교제를 둘러싼 진실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김새론 유족은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6년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김수현의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이후에도 의혹이 계속되자 김수현은 지난해 3월 말 기자회견에 직접 나서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을 재차 부인했다. 이후 양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으며, 현재까지도 공방이 이어져 오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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