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출신 배우 박재현, 무속인 전처와 이혼…갈등 폭발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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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4일, 오후 09:46

(MHN 김해슬 기자) MBC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 박재현이 전처와 갈등이 생긴 이유를 털어놓았다.

지난 3일 TV조선 공식 채널에는 '헤어진 배우자의 사생활을 훔쳐볼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X의 사생활' 티저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혼 3년 차인 박재현이 등장했다. 그는 "(한혜주가) 부모님이랑 살기 싫다고 했다. 어머니 모시기 싫다고"라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다. 반면 한혜주는 "시어머니를 안 모셔서라는데 제 입장은 그게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그런 게 이해가 안 간다"며 토로하는 한혜주를 향해 "결혼하자마자 안 했잖아"라고 맞서는 박재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유발했다.

'X의 사생활'은 이혼 후 달라진 X의 현재와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16세 연하 한혜주와 결혼한 박재현은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8월 MBN '특종세상'에서 신내림을 받은 전처 한혜주와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996년 데뷔한 박재현은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프로그램 하차 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대해 그는 "십몇 년 동안 해오면서 천 회 정도 했다. 소위 말하는 재연 배우란 타이틀을 저희가 가지게 됐는데, (사람들이) 틀에 가둬놓고 부르더라. '재연 배우'란 호칭을 저희가 싫어했다. 저는 특히 싫어했고"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또 그는 "딸이 몸도 안 좋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황이 아니라 서로 많이 다투기 시작한 시점이었던 것 같다. 저도 욱하는 성격이고, 아내도 어리다 보니 그런 상황을 잘 못 이겨냈다"며 "둘 다 딸을 건강하게 잘 키우자는 목표가 똑같다"며 전처와의 이혼 사유를 고백했다.

사진= TV조선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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