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내 하이톤 목소리 콤플렉스..."병원 진단까지 받았다” ('손석희의 질문들')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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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4일, 오후 10: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손석희의 질문들’ 조인성이 완벽한 외모 뒤에 숨겨졌던 뜻밖의 목소리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 나섰던 일화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류승완 감독과 조인성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석희는 영화 ‘휴민트’ 속 조인성의 연기에 대해 “하나는 눈빛 연기, 하나는 목소리였습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배우의 조건에서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바뀌거든요. 좋은 방향으로 잘 변화한 것 같아요”라며 조인성의 성숙해진 보이스 톤에 주목했다.

이에 조인성은 “감사합니다. 선배님께 그런 말씀 들으니까”라며 수줍은 감사를 전하면서도,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콤플렉스를 털어놓았다. 조인성은 “제가 왜냐하면 (목소리) 콤플렉스가 있었거든요. 어릴 때 생긴 거에 비해서 하이톤이다”라고 고백했다.

자신의 목소리가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민에 조인성은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병원에 간 적도 있어요. 도대체 나의 목소리 톤은 무엇인가? 대학교 소리(연구)하시는 교수님이 계셔서 테스트를 받아봤죠”라고 밝혔다.

다행히 테스트의 결과는 조인성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조인성은 “테스트 결과 베이스로 나왔다. 결과만으로 기뻐했던 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손석희의 질문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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