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유명 연예인 '시중' 반응에 입 열었다…"먼저 내 팬 된 것" ('라스')

연예

MHN스포츠,

2026년 3월 05일, 오후 03:11

(MHN 정효경 기자) 가수 조현아가 자신의 화려한 '인맥'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 파이널 보스' 특집으로 꾸며져 오승환, 이철민, 조현아, 양상국이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연예계 절친을 자랑하며 "수지, 나나, 피오, 이성경 등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제가 유명한 연예인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여러 가지를 사주고 옆에서 시중을 들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방도 좀 들어주고 집에 수도도 고쳐주고 가끔 노래도 불러줄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사실은 이분들이 먼저 제 팬이었다. 한번 꼭 밝히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철민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이어갈 수 있는 비법 같은 게 있냐. 저도 30년 넘게 연기했지 않냐. 작품을 하는 동안은 친하게 지내는데 끝나면 연락이 잘 안 된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조현아는 "모임을 많이 해서 친구 관계를 유지한다기보다는 말을 많이 안 하고 들어주는 것 같다. 그래서 속상한 것들 얘기하러 많이 온다"며 사려 깊은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잘 들어준다는 건 정말 좋은 거다. 내가 내 얘기만 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 너무 민망하면서도 '이게 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아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9년 그룹 어반자카파로 데뷔했다. 그는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로, 수지·이도현·효민·선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두터운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조현아는 채널 콘텐츠와 여러 방송을 통해 인맥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MHN DB,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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