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엠마 왓슨, 멕시코 억만장자와 공항 키스 포착..뜨거운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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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5일, 오후 03:52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엠마 왓슨(35)이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멕시코의 억만장자 기업가 곤살로 헤비아 바이에레스(Gonzalo Hevia Baillères)로, 두 사람의 뜨거운 애정 행각이 포착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지난 4일 수요일 한 공항에서 곤살로 헤비아 바이에레스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두 사람은 이후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25년 말 프랑스 알프스의 쿠르슈벨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의 휴양지 푼타 미타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엠마 왓슨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이에레스는 멕시코 유력 비즈니스 가문의 일원이다. 그의 가문은 광업, 보험, 금융, 유통 등을 아우르는 거대 기업 '그루포 발(Grupo Bal)'을 소유하고 있으며, 멕시코의 유명 백화점 체인인 '엘 팔라시오 데 이에로(El Palacio de Hierro)'와도 연결되어 있다.

그는 스위스 명문 기숙학교와 미국 마이애미에서 공부한 뒤 멕시코에서 경제학 학위를 받은 엘리트이기도 하다. 현재는 AI 기술 기업인 '록(Lok)'의 CEO로 재직하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 멕시코 팝스타 벨린다(Belinda)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엠마 왓슨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밝힌 연애관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내 작품을 너무 잘 아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이 더 편하다"라며 "상대방이 내 영화를 보지 않았다고 사과하면 오히려 나에게는 음악 소리처럼 들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엠마 왓슨 측은 이번 열애 보도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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