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복' 박술녀, 48년 장인 비결 "남편 퇴사 후 독박 육아·독박 가사"('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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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5일, 오후 09:5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특종세상’ 한복 장인으로 유명한 박술녀 장인이 이 자리에 있기 까지 가족들의 희생, 특히 남편의 희생이 있었음을 말했다.

5일 방영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한복 장인 박술녀가 등장했다. 유명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내한했을 때, 직접 족두리를 쓰고 머리에 댕기를 드리워 고운 당의의 멋을 제대로 표현한 걸로 유명한데, 당시 한복을 지은 건 박술녀였다.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바비'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br /><br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에게 한복을 선물 받은 배우 마고 로비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7.02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바비' 핑크카펫 행사가 열렸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에게 한복을 선물 받은 배우 마고 로비가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7.02 /sunday@osen.co.kr

청담과 인사동에 두 개의 한복 지점을 갖고 있는 박술녀는 70대 나이에 혼자 살고 있었다. 그는 “남편은 통영에 있고, 아들은 38살이라 혼자 살고, 딸은 외국에서 혼자 공부 중이다”라며 “결국 나이가 70대가 되니까 혼자 살게 된다. 혼자 사는 자체를 나름대로 견디고 즐기지 않으면 안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박술녀는 혼자이지만 건강식으로 식사를 한 후 1시간 이상 운동을 했다.

박술녀는 “남편 혼자 애들을 다 돌봤다. 아내 없는 남편처럼 애들을 다 돌봤다. 이러다가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퇴사를 했다. 혼자 애를 돌볼 수 없으니까, 결국 퇴사했다”라며 이면에는 남편의 희생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난 나쁜 엄마였다. 남편이 결국 가사일을 다했고, 육아도 다했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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