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눈물이 안나"...지수 말에 혜리x서인국도 깜짝 놀란 이유는? (헬's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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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6일, 오후 10:16

방송사(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의 주역 배우 혜리와 서인국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다시 만나 반가운 케미를 보여줬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 출연하는 지수와 서인국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혜리는 서인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응답하라’ 시리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과거 신원호 감독의 주도로 tvN 10주년 시상식 이후 ‘응답하라’ 시리즈 출연진이 모두 모여 회식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의 주연,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만큼 서로에게 자연스러운 친밀감이 있었다는 것. 서인국은 “같은 시리즈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내적 친밀감이 생긴다”고 말했고, 혜리 역시 “마치 친척을 만난 느낌이었다”며 공감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촬영 종료 후 눈물 이야기로 이어졌다. 지수는 서인국에게 “드라마 끝나고 운 적 있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초반에 울컥했던 적은 있다”고 답했다. 반면 혜리는 “난 안 운 적이 없다”며 “평소에는 안 울 것 같은데 마지막 촬영만 되면 꼭 펑펑 운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수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난 감독님들이 많이 우셔서 오히려 감독님들을 위로한 적이 있다”며 “눈물이 안 나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는 날 감정에 깊게 몰입해보려고 했는데, 어느 부분이 슬픈 건지 잘 이해가 안 됐다, 마냥 신나던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또 서인국은 자신의 눈물 포인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평소에는 잘 울지 않는다. 대신 가족이나 동물 관련 이야기를 보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슬픈 영상도 찾아본다는 서인국은 “눈물과 콧물이 다 나올 정도로 울었다”며 “그걸 보고 ‘아, 나 정상적인 감정선을 가진 사람이구나’라고 안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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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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