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지민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기 불과 몇 주 전, 자신의 회복을 돕던 전문가들을 모두 내보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6일(현지 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자신의 음악 판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멕시코 로스카보스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절주 코치들을 해고했다.
또한 전담팀은 브리트니를 밀착 감시하며 보호하던 보안 요원들을 포함해 그녀를 돌보던 주변 인물들까지 대거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브리트시 스피어스는 4일 밤 음주운전으로 체포됐으며, 당시 술과 약물을 함께 한 상태로 추정돼 논란이 일었다. 검거 직후 그는 채혈 및 약물 검사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유치장에서 절차를 밟는 동안 쉴 새 없이 울음을 터뜨리며 극도로 정서적인 불안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6일 브리트니의 전담팀이 그를 위한 치료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본인도 새로운 치료 및 지원 계획을 따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담팀은 정신 건강 서비스, 해독 프로그램, 약물 의존과 정신 건강 문제를 동시에 치료하는 방식을 고려 중이라고 알렸다.
또한 현재 브리트니의 팀은 이번 사건에 대해 판사가 징역형을 선고하기보다는, 법적으로 치료를 명령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 오전 3시 2분에 구금 절차가 진행됐으며, 오전 6시 7분 석방됐다. 정식 기소 심리는 오는 5월 4일로 예정돼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