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배기성, 30년 절친 윤정수에 "최고의 행운이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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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3월 08일, 오후 01:26

"사랑한다 친구야"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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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배기성이 30년 절친 윤정수에게 보내는 놀라운 러브레터로 사랑꾼 MC들을 눈물바다로 만든다.

9일(월) 방송될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배기성이 '30년 지기' 윤정수 앞에서 직접 적은 편지를 낭독하며 진한 우정이 담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이건 참 잘했다'라고 칭찬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편지에서 9년 차 부부이지만 신혼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12세 연하' 아내 이은비와 만난 것, 그리고 윤정수와 친구가 된 것을 "최고의 행운이자 선택"이라고 고백하며 울컥해 감동을 자아냈다. 배기성의 진심에 스튜디오의 사랑꾼들도 "진짜 감동적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배기성은 "힘들 때나, 밥 먹을 때나 늘 함께해 줘서 영광이다"라며 긴 시간 변함없는 우정으로 곁을 지켜준 윤정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배기성은 "살다가 남자한테 편지 쓰는 건 네가 유일하다. 사랑한다 친구야"라며 쑥스러움과 그 안에 담긴 세월까지 느껴지는 진심으로 두 사람의 단단한 우정을 과시했다. 윤정수가 진지한 표정으로 "고맙다 친구야"라고 화답하자, 두 남자의 우정에 감동한 황보라는 "아내한테 쓴 것보다 더 슬프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스튜디오의 '여성 사랑꾼' MC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서도, 최성국은 "왜 우느냐"며 어리둥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보라는 "멋있었다. 이런 친구는 꼭 필요하다"며 격한 감동을 표현했다. 그러나 김국진도 최성국처럼 "희한하다. 이 포인트에서 여자들이 왜...(우느냐)"라며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두 남자의 30년 세월이 담긴 특별한 우정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기성X윤정수, 동갑내기 절친의 러브레터까지 쓸 정도로 단단한 우정 이야기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9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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