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안타까운 비보 알려…"반려견 코코 떠나, 10년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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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09일, 오전 11:30

(MHN 윤우규 기자) 배우 이주승이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 코코를 떠나보냈다. 

지난 8일 이주승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반려견 코코를 떠나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 새벽 11살인 코코가 하늘 나라에 갔다.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맙다. 10년간 정말 행복했다"면서 "꽃분이랑 동갑인 코코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 놀꺼라 생각한다. 마음 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코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먹먹하게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코코야 하늘에서도 행복해야 해", "코코와 함께한 시간 잊지 못할 것 같다"등 위로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또 배우 구성환은 "코코야 그곳에서 꽃분이랑 맛난 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며 얼마전 떠난 자신의 반려견과 코코를 애도하는 답글을 남겼다.

이주승은 반려견 코코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코코와 이주승이 서로를 대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주승은 지난달 조부상을 당했다. 고인은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 유공자다.

한편 이주승은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쇼셜포비아', '영화루', '피노키오'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도 각종 예능,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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