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홍지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수 1000만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항준 감독의 과거 성적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 감독이 과거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장 감독은 드라마 작가이자 자신의 배우자인 김은희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시절의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결혼 전날 밤에 와이프에게 ‘지금까지 각자 인생을 정리해 보자. 지금까지 몇 명이랑 잤는지 세보자’라고 물었다”라고 농담을 던져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그러면서 “제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라며 “그런 점에서라도 이기니까 기분이 좋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다시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같은 그의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저런 걸 조크라고 던지고 노냐”, “부부간의 사생활을 굳이 공개할 필요가 있나”, “본인들 이미지에 도움도 안 되는 안 해도 될 이야기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를 지나친 비판으로 보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농담으로 던진 말 같은데 유난이다”, “잘 되니까 과거 발언 끌어와 나락 보내려 하네”, “애초에 수위 있는 토크쇼인데 저 정도 말도 못 하냐”라고 의아해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는 대표적인 감독·작가 부부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방송과 영화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에게 친숙한 부부로 자리 잡았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