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완치’ 이성미, 박미선 투병에 “위로 잘못하면 상처..말 아껴”(남겨서 뭐하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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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09일, 오후 09: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성미가 박미선 암 투병 소식을 알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성미, 양희은이 출연했다.

이영자는 과거 유방암 투병을 했던 이성미에게 “언니는 암 경험자이지 않냐. 박미선 언니가 그랬을 때 미선 언니 입으로 들었냐”라고 물으며 유방암 투병을 고백한 박미선을 언급했다.

이성미는 “미선이 입으로 들었다. 내가 아픈 거하고 후배가 아픈 건 또 다르다. 내가 아픈 건 내가 견디면 되고 이기면 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더라"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내가 암에 걸려 보니까 말로 위안한다고 잘못하면 상처가 된다. 그러니 할 말이 없다. 더 잘해주고 싶어도 그 사람이 불편하면 안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성미는 자신의 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그렇게 즙을 가져다 주더라. 그거 먹다가 죽겠더라. 아픈 사람한테는 말이 필요 없다. 툭툭 한 번 쳐주고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미선이한테는 문자를 자주 한다. 자주 만난다”라며 자신만의 위로 방식을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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