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승우 기자) 배우 장나라의 소속사를 둘러싼 투자금 분쟁이 불거졌다.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장나라 소속사는 과거 '리멤버(Remember)'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싱어송라이터 김주훈 씨를 상대로 투자금 문제와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측 갈등은 투자금 집행과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장나라 기존 회사의 사업 구조와 운영권 상당 부분이 해당 법인으로 이전되는 형태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실제 투자금 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배우들의 광고비와 출연료 등 회사 자금 사용을 둘러싼 문제 제기까지 이어지면서 갈등이 확대됐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투자금 문제를 두고 법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훈 씨는 약 10년 전 '리멤버'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펼쳤던 싱어송라이터로, 이후 음악 활동 외에도 사업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금 갈등으로 인해 소속사 내부에서도 상당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 관계자들은 최근 소속사의 경영 상황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갈등의 정확한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이번 투자금 분쟁과 해당 사건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본지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 장나라 소속사 측과 김주훈 씨 측의 입장을 확인 중이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