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싶지만 인기가 없을까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찾아왔다.
이날 이수근은 유흥업소 취직을 고민하는 의뢰인에게 "인기 없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서장훈은 "무슨 소릴 하는 거냐"고 황당해했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다. 어릴 때부터 가난했고 밥도 못 먹고 자라서 돈에 대한 욕심이 크다. 지인에게 유흥업소에서 한 달에 2300만 원을 벌었다는 이야길 들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자들이 키 크고 잘생긴 건 많지만 절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 키 작고 여리여리한 남자를 좋아하는 누나들한테 연락이 많이 온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이렇게 올리니까 연락이 오지. 이렇게 사기 치면 어떡해"라고 하며 "지금까지 한 일이 너랑 잘 안 맞았다고 했는데 네가 지금 얘기한 일이 너랑 제일 안 맞는다. 네가 얘기하지 않았냐.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니고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손님들 비위도 맞춰야 할 텐데 그것도 안 되지 않냐"고 했다.
이어 "너는 21살로 앞길이 창창한 나이다. 단기적인 수익에 매몰될 게 아니라 성실하게 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 시기"라고 조언했고 이수근 또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고민했겠지만 네 적성과 더 잘 맞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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