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배우 윤현민이 소속사를 나와 새 둥지를 찾고 있다.
10일 일간스포츠는 윤현민이 지난 2년간 함께했던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일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를 성료한 윤현민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4년 5월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싱글남녀', '사이코패스 여순정'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에는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한 KBS2 '화려한 날들'에서 박성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1985년생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5년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터널',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그놈이 그놈이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오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윤현민은 무대 활동에도 힘을 쏟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보니앤클라이드'에서 남주인공 클라이드 역을 맡아 3개월간 열연을 펼쳤다. 그의 상대역은 옥주현, 이봄소리, 홍금비가 맡았다.
그는 이전에도 '비기닝', '트라이앵글' 등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온 윤현민이 어떤 소속사를 선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더불어 차기작과 향후 활동 계획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H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