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글로벌 스트리밍 수익 기부, 네팔 축구장 6배 규모 숲 조성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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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10일, 오전 10:11

[OSEN=연휘선 기자] MBC ‘2025 가요대제전’ 글로벌 스트리밍을 통해 마련된 수익이 네팔 숲 조성 사업에 기부된다.

10일 MBC는 자체 글로벌 K-POP 플랫폼 뮤니버스와 ‘2025 가요대제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연계해 K-POP 글로벌 팬덤의 참여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은 네팔 숲 조성 사업에 기부됐으며, 이를 통해 네팔 현지에 총 6,920그루의 나무가 식재될 예정이다. 이는 축구장 약 6배 규모에 해당하는 숲 면적으로, 숲 조성이 완료되면 이번 ‘2025 가요대제전’ 글로벌 스트리밍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담은 기념 팻말도 현지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와 관련한 전달식은 지난 5일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2025 가요대제전’ 최행호 CP가 참석해 세이브더칠드런에 숲 조성 기부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네팔에서 진행 중인 ‘My Forest Chil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잦은 홍수와 산사태 등 기후 변화로 삶이 위협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아동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복원 및 기후 인식 개선 활동을 목표로 한다.

MBC 뮤니버스 관계자는 “‘2025 팬육대’에 이어 ‘2025 가요대제전’까지 글로벌 K-POP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K-POP 콘텐츠와 팬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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