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30)가 오페라와 발레를 언급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MC 겸 배우 우피 골드버그(70)가 공개적으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피 골드버그는 지난 9일(현지 시각) 방송된 토크쇼 '더 뷰'(The VIEW)에 출연해 "다른 이들의 예술을 깎아내리는 건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런 장면을 지켜보는 것 또한 불편하다"며 최근 화제가 된 티모시 샬라메의 발언을 지적했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달 진행된 한 타운홀 미팅에서 "발레, 오페라처럼 이제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분야를 계속 유지하는 식의 일을 하고 싶지는 않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우피 골드버그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말을 조심해야 한다.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조심해라, 젊은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나에게 그는 아직 어린아이 같은 존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사라 헤인즈는 티모시 샬라메의 가족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그는 샬라메의 할머니와 어머니, 그리고 누나가 모두 뉴욕 시티 발레단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이건 집안 문제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또 다른 진행자 써니 호스틴은 자신이 흑인 클래식 발레단 '댄스 시어터 오브 할렘' 단원이라고 밝히며 샬라메의 발언에 대해 "모욕적이었고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그렇게 공허하고 깊이 없는 사람일 줄은 몰랐다"고 비판했다.
사진=MHN DB, 채널 'The 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