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인기남 30기 영수, 3:1 데이트에서 알쏭달쏭한 발언…순자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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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1일, 오전 10:13

‘솔로나라 30번지’ 로맨스 향방에 먹구름이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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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인기남’ 영수를 ‘동시 선택’에서 택한 순자-옥순-현숙의 ‘팀 영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순자는 데이트에 앞서 영수를 따로 불러내 ‘선점 스킬’을 시전한다. 이어 데이트를 위해 차에 탑승할 때도 슬쩍 뒤로 빠져 영수 옆자리를 차지한다. 미묘한 기류 속 네 사람은 양떼 목장에서 단체로 데이트한 뒤, 선술집으로 자리를 옮긴다. 여기서 병뚜껑을 활용한 '진실 게임'이 시작되고, 옥순은 영수에게 “‘동시 선택’에서 고른 상대가 여기 있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영수는 “있다”고 즉답해 세 여성의 마음을 동시에 흔든다.

이후 순자는 영수에게 “마음속 두 명 중 비중을 나눈다면?”이라고 묻고, 영수는 “지금은 6 대 4다. 그 기준은 나한테만 집중하는지, 다른 사람도 알아보고 있는지”라고 덧붙인다. 알쏭달쏭한 영수의 발언에 순자와 옥순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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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주자인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영수 님한테) 직진이니까 6이겠구나”라며 긍정 마인드를 보이고, 순자는 “내가 6일 것 같지만 그게 큰 비중은 아닌 것 같다. 뭐지? 왜지?”라며 영수에게 실망한 기색을 드러낸다. 과연 영수의 마음속 ‘6’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영자와 영식의 관계에도 묘한 균열이 감지된다. 앞서 영식과의 데이트 후 “재미없다”며 실망감을 내비친 영자는 다섯 번째 데이트에서도 공룡 멸종 등 자신의 관심사와는 거리가 먼 영식의 ‘알쓸신잡’ 토크가 계속되자 지루한 티를 낸다. 급기야 영자는 “관심 없어, 안 들을래”라며 외면하고,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데이트가 점점 지루해져 가니 어떡하냐?”며 걱정하는데, 영자가 영식과 이대로 썸을 종료할지 새로운 사람을 알아보려고 할지 관심이 쏠린다. 11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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