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보이드 "신인상 타면 멤버 전원 스카이다이빙할 것"[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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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3월 11일, 오후 04:49

5인조 남성밴드 보이드(V01D) 케빈박(왼쪽부터)과 신노스케, 조주연, 송유찬, 정지섭이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SA HALL에서 가진 데뷔 미니앨범 ‘01’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11 © 뉴스1 권현진 기자
보이밴드 보이드(V01D)가 파격적인 신인상 공약을 내걸었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14 SA홀에서 진행된 5인조 보이밴드 보이드 데뷔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어느 시상식이든 신인상을 타면 이행할 공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지섭은 "신인상을 타면 멤버 전원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라 했고, 케빈박은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걸로 약속하겠다"라 덧붙였다. 하지만 조주연, 송유찬, 신노스케 등 다른 멤버들은 "우리는 악기 레슨으로 대체하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향후 오르고 싶은 무대에 대해 케빈박은 "코첼라, 롤라팔루자에 가고 싶다"라 했고, 조주연은 "'원더리벳'이다, 이 공연이 멤버들과 처음으로 밴드 공연을 본 자리라 그 자리에 서면 느낌이 어떨까 싶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이드는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신노스케(베이스)로 이뤄진 보이밴드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01'을 발매한다. '01'은 팀 영문 이름인 'V01D'의 '01'에 표기된 의미를 되새긴다.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여 '넘버원' 밴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터그 오브 워'는 서정적이고 멜로디컬한 느낌과 강렬하고 날것의 감성, 두 가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록(Rock) 기반의 곡으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다른 수록곡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음악 작업에 함께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락락'(ROCKROCK/樂樂), '더 원'(The One), '루나'(LUNA)까지 총 네 트랙이 수록됐다. 보이드는 '01'을 통해 밴드 특유의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보이드는 11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데뷔 앨범 '01'을 발매하며, 이후 데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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