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정지섭 "재데뷔, 꿈꾸는 것 같아…잠 못 잤다"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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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3월 11일, 오후 04:56

5인조 남성밴드 보이드(V01D) 정지섭이 1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SA HALL에서 가진 데뷔 미니앨범 ‘01’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3.11 © 뉴스1 권현진 기자
보이밴드 보이드(V01D) 정지섭이 재데뷔를 앞두고 꿈을 꾸는 것 같다고 했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14 SA홀에서 진행된 5인조 보이밴드 보이드 데뷔 쇼케이스에서 보이그룹 투지 출신인 멤버 정지섭이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지섭은 "어제 잠을 못 잤다, 여기 올 때까지 티를 안 냈는데 아직도 간질간질하다"라며 "무대 오르기 10초 전에 그간의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라, 긴 꿈을 꾸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드 음악에 대해 "다양한 장르를 하는 밴드다, 타이틀이 발라드와 팝 펑크 장르다, 나머지 수록곡도 장르가 다르다, 이 중에 꼭 취향이 하나 있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이 끝나고 더 잘 맞는 음악색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주연은 "첫 데뷔인 만큼, 노력해서 더 유명해진 밴드가 되겠다, 그래서 더 좋은 노래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정지섭은 "멤버들과 평생 멋진 음악을 해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보이드는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신노스케(베이스)로 이뤄진 보이밴드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01'을 발매한다. '01'은 팀 영문 이름인 'V01D'의 '01'에 표기된 의미를 되새긴다.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여 '넘버원' 밴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터그 오브 워'는 서정적이고 멜로디컬한 느낌과 강렬하고 날것의 감성, 두 가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록(Rock) 기반의 곡으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다른 수록곡과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음악 작업에 함께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락락'(ROCKROCK/樂樂), '더 원'(The One), '루나'(LUNA)까지 총 네 트랙이 수록됐다. 보이드는 '01'을 통해 밴드 특유의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보이드는 11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데뷔 앨범 '01'을 발매하며, 이후 데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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