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하정우와 서스펜스 그린다...'건물주' 남보좌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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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2026년 3월 11일, 오후 05:00

[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성일이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을 통해 신스틸러 활약을 이어간다.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작품이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성일은 극 중 서울시 정책보좌관인 남상호 보좌관으로 분한다. 남보좌관은 정재계를 움직여 세정로 재개발 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인물로, 시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사건의 핵심 인물인 기수종(하정우 분)과 함께 흥미로운 서스펜스를 이끌 예정이다. 겉은 사람 좋은 공무원이지만 볼수록 음침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인물로, 그간 장르를 불문하고 찰진 연기 활약으로 작품마다 존재감을 보여온 박성일이 이번엔 어떤 얼굴로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하며 극을 긴장감있게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박성일은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SBS '모범택시3', 디즈니플러스 '탁류', JTBC '끝내주는 해결사', 넷플릭스 '하이쿠키', 디즈니플러스 '무빙', tvN '비밀의숲2', KBS2 '동백꽃 필 무렵' 등 굵직한 작품에서 탄탄하고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이름에게' '84제곱미터' '딜리버리' '미끼' '대도시의 사랑법' '스프린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럭키 몬스터' '엑시트' 등 영화를 통해서도 장·단편,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티오엠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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