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최영은 기자) 배우 유연석(41세)이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결혼관을 얘기했다.
지난 8일 SBS 예능 '틈만 나면' 시청률 공약으로 유연석은 '미우새' 스튜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틈만 나면'의 시청률이 5%를 넘을시 당시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미우새'에 출연을 약속했던 유연석은 2년 만에 약속을 이행했다.
이날 유연석은 MC 신동엽에게 결혼 관련 질문을 받았다. 신동엽이 "언제 결혼 할 것이냐, 어머니가 언제(결혼 하냐고 안 묻는가)" 묻자 유연석은 "어제도 그랬다" 답하며 '모벤져스'의 공감을 샀다.
신동엽의 "결혼 생각이 아직 없느냐"는 질문에 유연석은 "아직 상대를 못 만난 것이다. 비혼주의는 아니다"고 말했다.
과거 30대에 결혼 하고 싶다고 말했던 유연석은 "40대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다음에 나와서 50대에는 하고 싶다(고 하는 것 아니냐)" 장난을 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승수 엄마는 "우리 아들도 매일 그렇게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첨언해 웃음을 안겼다.
유연석은 미래의 딸바보 면모까지 보였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 소아외과 교수로 출연하며 아역 배우와 호흡을 자랑했던 그는 "만약 딸을 낳는다면 머리를 땋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서장훈이 "손기술이 중요해서 쉽지 않다" 걱정하자 유연석은 "무조건 배우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유연석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를 다루는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MH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