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유표 기자) 그룹 2NE1 산다라박이 '출산'을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행사 참석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밀라노 패션 위크에 초청받아 현지를 방문해 패션쇼 일정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패션쇼 관람을 마친 뒤 산다라박은 명품 매장을 방문해 여러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거나 둘러보며 쇼핑을 즐겼다. 그는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발견할 때마다 감탄을 이어가며 구매 욕구를 숨기지 않았다.
특히 그는 '키즈 라인'을 구경하던 중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아기 옷과 액세서리를 살펴보며 "이 옷들을 입히기 위해서라도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다"고 농담 섞인 말을 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동안 소비를 참고 있던 산다라박은 결국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이것도 다 촬영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산 게 아니라 의상이다.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나 곁에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곧바로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해당 제품이 방송용 의상이 아니라 산다라박의 개인 쇼핑이라는 사실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NE1 멤버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손편지'를 올려 논란에 휩싸였다. 편지에는 과거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2NE1 멤버들, 그리고 프로듀서 테디 등을 저격하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일었다.
박봄은 편지에서 박봄은 과거 약물 논란을 언급하며 자신이 'ADD(주의력결핍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산다라박이 마약 문제로 적발됐고 이를 덮기 위해 내가 (마약) 사용자처럼 몰렸다"는 다소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또 그는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테디, 씨엘 등을 거론하며 "30년 동안 한 번도 하지 않은 마약을 내가 과다 사용한 것처럼 국가에 보고하지 말라"는 내용의 경고성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마약을 한 사실이 없다. 그녀가 건강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히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봄은 비슷한 주장의 글을 다시 게시했다 삭제하는 등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산다라박, 채널 'DARA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