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작가로도 ‘열일’… “무명 시절 일기 모아 에세이, 다음은 레시피북”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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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2026년 3월 11일, 오후 11:18

(MHN 김설 기자) 배우 진서연이 작가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리며 출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진서연, 금새록, 주종혁, 곽범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서연은 최근 에세이 ‘견딜만합니다’를 출간해 4쇄를 찍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작가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진서연은 “9년 동안 무명 생활을 하며 힘들 때마다 비공식 계정에 일기를 썼다. 기승전결이 ‘견딜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파이팅 넘치는 내용이 많았다”며 집필 계기를 밝혔다. 당시 그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별제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렸고, 이를 본 출판사로부터 먼저 출간 제의를 받았다. 진서연은 “출판사 관계자가 미팅 자리에서야 제가 글쓴이인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실 내 일기장이 대중에게 무슨 소용일까 싶어 두려운 마음에 4년 동안 출간을 미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출판사 대표가 섹션별로 엮어 놓은 결과물을 확인한 후 확신을 얻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진서연의 진솔한 기록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벌써 4쇄 인쇄에 돌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진서연은 차기작 준비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는 “최근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제 레시피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레시피북 출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게 돈이 된다”며 발 빠른 작가 행보에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배우를 넘어 작가로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진서연의 ‘멀티 플레이어’ 행보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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